트럼프 대선 토론 부진에…트럼프 미디어 주가 '급락'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첫 TV토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단 평가에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주주인 트럼프 미디어 주가는 현지시간 11일 장중 한때 17% 넘게 급락해 15달러선까지 밀렸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당 회사 주식을 1억1,475만 주, 금액으로 약 2조5천억 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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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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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당 회사 주식을 1억1,475만 주, 금액으로 약 2조5천억 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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