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2일 뉴스1번지
■ "하루빨리 출범"
국민의힘과 정부가 당정 협의회를 열고, 하루빨리 여야의정 협의체를 출범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추석 연휴 의료진을 채용하고, 병·의원 8천여 곳을 열도록 예산 지원에도 나섭니다.
■ '원전 복원' 신호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경북 울진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을 허가했습니다. 지난 2016년 신청 이후 8년 만입니다.
■ "이전공사 감독 소홀"
감사원이 윤석열 정부의 집무실·관저 이전 당시 무자격 업체가 참여하고 공사비도 과다 지급됐다는 감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대통령실 비서실에 감독 소홀의 책임을 물어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 조선, 무기징역 확정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에게 대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조선은 지난해 7월, 20대 남성 1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다른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추석 연휴까지 늦더위
오늘 비가 내리면서 중부 지방의 더위는 잠시 주춤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비가 그친 뒤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추석 연휴까지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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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9월 12일 뉴스1번지2024-09-12 15: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