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빼는 외국인…국내주식 10개월 만에 순매도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상장주식을 2조 5천억 원 넘게 팔며 10개월 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 외국인은 국내 상장 주식 2조5,09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 1,810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3,280억 원을 각각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7월까지 9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오다 지난달 들어 순매도세로 전환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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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2조 1,810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3,280억 원을 각각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7월까지 9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오다 지난달 들어 순매도세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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