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경상북도·경북교육청과 딥페이크 공동 대응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20일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로부터 경북 도민과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한편, 피해자 신속 구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방심위는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 이후 공동 협력체계를 확대,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디지털 성범죄와 딥페이크 문제는 사회적으로 각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안으로, 이른 시일 내 다른 시도교육청과 업무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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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경상북도·경북교육청과 딥페이크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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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경상북도·경북교육청과 딥페이크 공동 대응2024-09-22 13:5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