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베를린 정우영, 데뷔골로 승리 견인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에 임대된 정우영이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정우영은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호펜하임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5분 2대0을 만드는 추가 골을 기록하며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반 4분 만에 팀에 첫 골을 뽑은 가운데 정우영은 곧바로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개막 4경기 무패를 기록한 베를린은 리그 3위에 올랐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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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베를린 정우영, 데뷔골로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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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베를린 정우영, 데뷔골로 승리 견인2024-09-22 17:4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