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쌍둥이 출산 부부, 지원금 1억7천만원 넘게 받는다
국내 최초로 자연 임신으로 생긴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30대 부부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1억 7천만 원 넘는 지원금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김준영·사공혜란 부부에게 동두천시 조례로 제정된 출산장려금 1,500만원이 동두천 사랑카드로 지급됩니다.
동두천시와 경기도에서 주는 산후조리비는 각각 100만원과 250만원입니다.
여기에 정부 지원인 첫 만남 이용권 1,400만원과 매달 지급되는 부모 급여와 아동 수당 등을 모두 합치면 전체 지원 액수는 1억 7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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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와 경기도에서 주는 산후조리비는 각각 100만원과 250만원입니다.
여기에 정부 지원인 첫 만남 이용권 1,400만원과 매달 지급되는 부모 급여와 아동 수당 등을 모두 합치면 전체 지원 액수는 1억 7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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