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실태는…"전문의 1명도 없는 시군구 66곳"
전국 시군구 10곳 중 3곳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해보니, 올해 7월 기준 활동 중인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1명도 없는 시군구는 전체 229곳의 28.8%인 66곳에 달했습니다.
이 밖에도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전문의가 아예 없는 시군구 역시 각각 14곳, 1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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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실태는…"전문의 1명도 없는 시군구 66곳"
뉴스경제
응급의학과 실태는…"전문의 1명도 없는 시군구 66곳"2024-09-23 20:5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