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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핫뉴스] 다섯쌍둥이 출산 부부, 1억7천만원 이상 지원받아 外

뉴스사회

[이 시각 핫뉴스] 다섯쌍둥이 출산 부부, 1억7천만원 이상 지원받아 外

2024-09-24 06:09:15

[이 시각 핫뉴스] 다섯쌍둥이 출산 부부, 1억7천만원 이상 지원받아 外

화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얼마 전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부부가 1억 7천만원의 이상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들 부부에게 출산장려금 1,500만원이 동두천 사랑카드로 지급되는데요.

게다가 정부 지원인 첫만남 이용권도 1,400만원이 지급됩니다.

이 외에도 부모 급여와 아동 수당 등 각종 수당을 합치면 1억 7천만원이 넘습니다.

여기에다 출산 의료비 지원과 학자금 대출 이자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면 지원 액수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시에 경사가 났다"며 "다섯쌍둥이 부모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기삽니다.

내리막 도로를 운행하던 차가 연석을 뚫고 3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네 사고 당시 모습인데요.

어제 오전 9시 5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던 승용차가 연석을 뚫고 이렇게 아파트 인접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차량은 도로 철제 펜스를 들이받고 멈춰 섰는데요.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내 사고 데이터 기록를 분석하는 한편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기삽니다.

니콜라스 파티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용인 호암미술관에서, 어린이 관람객의 실수로 작품이 떨어져 전시가 일시 중단됐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추석 연휴인 지난 18일 어린이 관람객이 휴대전화를 보며 작품을 등지고 걷다가 '나무가 있는 세폭화'가 전시된 좌대를 건드려 작품이 바닥으로 떨어졌는데요.

이 작품은 아치형 화면 3개에 그려진 삼면화로, 좌대 위에 설치돼 있었습니다.

확인 결과, 다행히 작품 파손은 없었는데요.

미술관은 좌대를 보완해 오늘부터 해당 작품의 전시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니콜라스 파티는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작품으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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