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기업 합병·물적분할에 일반주주 보호방안 검토"
최상목 부총리가 합병·물적 분할과 같이 일반 주주에게 불리한 기업 결정에 대해 "일반 주주를 실효성 있게 보호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25일)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관련 규정을 검토 중이니 공개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또 밸류업 세제 인센티브 제공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추진할 것이란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금투세 폐지와 함께 추진된 증권거래세 인하 방침에 대해서는 "스케줄대로 인하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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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기업 합병·물적분할에 일반주주 보호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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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기업 합병·물적분할에 일반주주 보호방안 검토"2024-09-25 16:4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