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1차 시추공 위치 적정…내달 자문사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 주재로 '제2차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 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술자문위원회는 1차 시추 위치로 잠정 선정한 곳이 적정하다고 평가하고 조광제도 개선도 제시했습니다.
현행 최대 12%로 설계된 조광료 부과 요율을 대규모 사업에 적용 가능한 방향으로 연내 개편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런 내용의 개정안을 조만간 입법예고하고, 다음 달 중 투자자문사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박진형 기자 (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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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1차 시추공 위치 적정…내달 자문사 선정
뉴스경제
'대왕고래' 1차 시추공 위치 적정…내달 자문사 선정2024-09-25 19:5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