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5060세대 경계병 역할 가능…법안 검토 중"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병역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5060세대가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군 경계병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 위원장은 오늘(25일)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행사에서 "젊은 병사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민이 인구절벽 해소의 한 축이 될 수 있다며 건강한 외국인들을 7년에서 10년가량 복무시키고시민권을 원하면 부여하는 방법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 위원장은 해당 정책을 위한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실제 발의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신현정 기자(hyunspirit@yna.co.kr)
#성일종 #군인 #병역자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병역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5060세대가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군 경계병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ADVERTISEMENT
성 위원장은 오늘(25일)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행사에서 "젊은 병사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민이 인구절벽 해소의 한 축이 될 수 있다며 건강한 외국인들을 7년에서 10년가량 복무시키고시민권을 원하면 부여하는 방법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 위원장은 해당 정책을 위한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실제 발의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ADVERTISEMENT
신현정 기자(hyunspirit@yna.co.kr)
#성일종 #군인 #병역자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