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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성일종 "5060세대 경계병 역할 가능…법안 검토 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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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성일종 "5060세대 경계병 역할 가능…법안 검토 중" 外

2024-09-26 12:23:57

[핫클릭] 성일종 "5060세대 경계병 역할 가능…법안 검토 중" 外

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시간입니다

▶ 성일종 "5060세대 경계병 역할 가능…법안 검토 중"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병역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5060세대가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군 경계병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 위원장은 어제(25일)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행사에서 "젊은 병사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민이 인구절벽 해소의 한 축이 될 수 있다며 건강한 외국인들을 7년에서 10년가량 복무시키고 시민권을 원하면 부여하는 방법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 위원장은 해당 정책을 위한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실제 발의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 '알테쉬' 반려동물용품서 '안전기준 부적합' 속출

한국소비자원이 해외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ㆍ테무ㆍ쉬인에서 유통된 반려동물용품과 에센셜오일의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사례가 속출해 판매가 차단됐습니다.

조사 대상 49개 중 37개, 76%의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했습니다.

반려동물용품 30개 중 20개 제품에서는 국내 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과 미생물이 검출됐습니다.

에센셜오일 19개 중 2개 제품에서는 함유가 금지된 성분이 검출됐고, 17개 제품에는 알레르기 유발성분이 들어있었습니다.

▶ '알리·테무' 어린이 스마트워치 줄…기준치 121배 납 검출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줄에서 국내 기준치의 121배에 달하는 납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테무·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스마트워치 줄과 공갈 젖꼭지 등 16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6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스마트워치 줄 2종의 금속 스프링 부분에서는 국내 기준을 각각 121배, 74배 초과하는 납이 검출됐습니다.

또한 젖꼭지 4종은 손잡이가 쉽게 분리되어 삼킴 사고의 우려가 있는 등 물리적 시험 항목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 메타, 스마트 안경 '오라이언' 공개…출시 시기 미정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스마트폰의 후속으로 안경처럼 착용할 수 있는 증강현실 AR 기기를 공개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행사에서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는 새로운 증강현실 스마트 안경 '오라이언'의 시제품을 소개하며 스마트폰 다음의 컴퓨팅 디바이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라이언'은 검은색 두꺼운 뿔테 안경 형태의 기기로, 문자 메시지 송수신과 화상 통화가 가능하며 유튜브 동영상 등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무게나 출시 시기, 가격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머스크, 멜로니 총리와 투샷에 "로맨틱한 사이 아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다정한 눈빛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해명에 나섰습니다.

머스크는 현지시간 24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로맨틱한 관계는 전혀 없다"며 "나는 거기에서 우리 엄마와 함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진은 23일 뉴욕에서 열린 세계시민상 시상식에서 촬영된 것으로, 머스크가 시상자로 나섰습니다.

그는 멜로니를 "내면이 더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소개했고, 멜로니는 그를 "귀중한 천재"라고 칭했습니다.

로이터는 이 사진이 소셜미디어에서 널리 퍼졌다고 보도하며, 유럽과 미국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고 전했습니다.

#경계병 #알테쉬 #스마트워치 #메타 #스마트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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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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