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고급인재 유치할 비자 신설…청년 비자도 도입

법무부가 체류 외국인 3백만 시대를 대비해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비자를 신설합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오늘(2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신(新) 출입국·이민정책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인공지능 로봇·양자 기술·항공우주 등 첨단분야 고급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톱티어 비자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청년 드림 비자를 신설해 한국전 유엔 참전국, 주요 경제협력국 청년에 국내 취업·문화 체험 등 기회를 부여해 청년 인적교류를 넓히고 '친한파'도 키우겠다는 방침입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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