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외교관' 리일규·류현우, 민주평통 상임위원 위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결원이 생긴 제21기 상임위원 7명 중 4명을 북한 외교관 출신 등 탈북민으로 채웠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들 중에는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대리 등이 포함됐습니다.
통일·안보, 인권·탈북민 지원, 국제협력 등 9개 분과에서 활동하는 민주평통 상임위원은 총 500명으로, 이번 보궐 위촉으로 탈북민 출신 상임위원은 14명에서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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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안보, 인권·탈북민 지원, 국제협력 등 9개 분과에서 활동하는 민주평통 상임위원은 총 500명으로, 이번 보궐 위촉으로 탈북민 출신 상임위원은 14명에서 1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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