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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한일, '석유 가능성' 7광구 공동개발 문제 논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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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한일, '석유 가능성' 7광구 공동개발 문제 논의 外

2024-09-27 07:24:33

[AM-PM] 한일, '석유 가능성' 7광구 공동개발 문제 논의 外

오늘(27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한일, '석유 가능성' 7광구 공동개발 문제 논의 (일본 도쿄)

우리나라와 일본이 대륙붕 '7광구' 공동 개발을 위한 회의를 39년 만에 재개합니다.

7광구는 제주도 남단에 위치한 잠재적인 석유자원 매장지입니다.

앞서 양국은 7광구 공동 개발을 위해 1974년 협정을 체결했지만 일본의 소극적 태도로 그동안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1978년 6월 발효된 협정은 50년의 유효기간이 2028년 6월 끝나지만 만료 3년 전인 내년부터는 일방이 협정 종료를 선언할 수 있습니다.

▶ 10:40 '불법 리베이트 의혹' 고려제약 임직원 영장실질심사 (서울중앙지법)

불법 리베이트 의혹을 받는 고려제약 임직원들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이들은 고려제약에서 각각 영업 관리와 회계 사무 업무를 하며 의사들에게 고려제약의 약을 쓰는 대가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구속 영장이 발부되면 이번 사건과 관련한 첫 구속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 10:00 엘리엇­삼성물산 '267억 약정금' 소송 선고 (서울중앙지법)

삼성물산 주주였던 미국계 해지펀드 엘리엇이 삼성물산에 약정금 267억여 원을 더 달라며 제기한 소송의 1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앞서 엘리엇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으로 손해를 봤다며 낸 소송을 취하하고 삼성물산으로부터 724억 원을 받았습니다.

이후 지난해 10월 미정산 지연이자가 더 있다며 267억 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7광구 #공동개발 #리베이트 #고려제약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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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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