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왜 한국 못 잊냐고? 그립고 사랑해서"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스티븐 유, 유승준이 최근 또 비자 발급이 거부되자 "눈물이난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유씨는 어제(1일) SNS에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라면서 "너무 부족해서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왜 그렇게 한국을 못 잊냐?"는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며 "그립고 사랑해서 그런다고 하면 또 오해받을까요?"라고 되물었습니다.
유씨는 올해 2월 세 번째 한국 비자 발급을 신청했고, LA총영사관은 이번에도 이를 거부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스티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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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왜 한국 못 잊냐고? 그립고 사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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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왜 한국 못 잊냐고? 그립고 사랑해서"2024-10-02 05:5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