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끝나니 지난해 사망자 5.5% 줄어
코로나 대유행이 종식되면서 지난해 사망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자 수는 35만2,511명으로, 전년보다 5.5% 감소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80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54%로, 10년 전보다 16.7%포인트 증가했습니다.
3대 사망 원인은 암, 심장질환, 폐렴으로 나타났는데,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망은 3위에서 9위로 낮아졌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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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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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가운데 80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54%로, 10년 전보다 16.7%포인트 증가했습니다.
3대 사망 원인은 암, 심장질환, 폐렴으로 나타났는데,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망은 3위에서 9위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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