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요르단과 월드컵 예선 위해 출국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본진이 요르단과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3차전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조현우와 주민규, 황문기 등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요르단으로 향하고, 이강인과 황희찬, 이재성과 김민재 등 해외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요르단에서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10일 오후11시 암만에서 요르단과 격돌합니다.

한편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허벅지 부상으로 이번 소집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홍명보호#요르단#출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