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좋은뉴스] LH, 신혼·청년 등 매입임대 3,111가구 청약 접수 外

혹시나 해서 준비했습니다.

<알면 좋은 뉴스> 출발합니다.

<1> LH, 신혼·청년 등 매입임대 3,111가구 청약 접수

오늘부터(7일)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가 시작됩니다.

매입임대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교통 접근성이 좋은 신축과 기존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인데요.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으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모두 3,111가구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LH콜센터를 통해 전화 상담도 가능합니다.

<2> 아시아나항공, 내년부터 국제선 초과 수하물 요금 인상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초과 수하물 요금이 내년 1월부터 인상됩니다.

개수에 따른 초과 요금은 노선별로 1만 원에서 최대 4만 원까지 오르고요.

무게 초과 요금도 인상해 구간별로 최소 6만 원에서 최대 11만 원을 받게 됩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물가와 인건비 등 각종 비용이 오르면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요.

앞서 국내 저비용 항공사들에 이어 대형사에서도 비용 인상 카드를 꺼내 든 겁니다.

항공권도 비싼데 수하물 부담까지…여행객들 부담만 더 커지게 됐네요.

<3> 오늘부터 노벨상 수상자 발표…'알파고 아버지' 등 거론

전 세계가 주목하는 노벨상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부터(7일) 생리의학상 발표를 시작으로 물리학상, 화학상, 문학상 등이 차례로 발표될 예정인데요.

"이 정도면 진짜 노벨상 감이네~"하고 생각했던 인물이 있으신가요?

올해 유력 후보자들로는 '알파고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와 비만치료제 개발자 조엘 하베너 등이 거론되는데요.

아쉽게도 올해는 유력한 한국인 후보자가 없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알면 좋은 뉴스>였습니다.

#LH청약플러스 #매입임대 #아시아나항공 #노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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