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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연예] 박신양, 내달 오컬트 호러로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

배우 박신양의 스크린 복귀작인 오컬트 호러 '사흘'이 내달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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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간 죽은 딸을 살리려는 아빠와 악마를 없애려는 구마신부, 미스터리한 존재에 잠식된 딸의 이야기입니다.

박신양은 딸을 구하려는 아빠 역할을 맡아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합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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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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