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넷플릭스 비영어권 3주 연속 1위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가 3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명 쉐프 '백수저' 요리사 20명과 숨은 고수 '흑수저' 요리사 80명이 경연을 통해 요리 솜씨를 뽐내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고, 어제(8일)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회가 공개됐습니다.

넷플릭스 코리아 예능이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한소희·박서준 주연 드라마 '경성크리처' 시즌2는 비영어권 2위를 기록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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