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 남북 육로 영구 단절 공사'에 "매우 심각"
미국 정부는 북한이 남한과 연결된 도로와 철도를 완전히 차단하고 요새화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0일 북한의 '요새화 선언'과 관련해 한국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이러한 선택의 배경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과 이란 간의 군사 협력 징후에 대한 질문에 "그런 징후는 없지만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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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남북 육로 영구 단절 공사'에 "매우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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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남북 육로 영구 단절 공사'에 "매우 심각"2024-10-11 0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