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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BTS 뷔 "군대에서 읽었다"…한강 노벨문학상 축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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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BTS 뷔 "군대에서 읽었다"…한강 노벨문학상 축하 外

2024-10-11 09:22:05

[핫클릭] BTS 뷔 "군대에서 읽었다"…한강 노벨문학상 축하 外

▶ BTS 뷔 "군대에서 읽었다"…한강 노벨문학상 축하

우리나라의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의 쾌거를 이뤘죠.

수상 소식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등 유명 인사들도 축하 인사를 전했는데요.

BTS 멤버 뷔는 SNS에 "군대에서 '소년이 온다'를 읽었다.

축하드린다"고 글을 올렸고, RM 역시 기사를 공유하며 우는 표정과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습니다.

배우 류준열과 문가영, 김민하 등도 SNS에 수상 소식을 공유하며 축하했습니다.

▶ 이순재, 건강상 이유로 연극·강연 등 일정 취소

원로배우 이순재가 건강 문제로 공연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제작사 파크컴퍼니는 어제(10일) SNS를 통해 주연 배우 이순재의 건강상 이유로 이날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는데요.

제작사는 "선생님께서는 관객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평생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서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지만, 의사의 강한 권고에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일(12일) 예정된 이순재의 마스터클래스 강연 '70년 연기 철학'도 마찬가지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 순천 송광사 희귀 자료, 디지털로 재탄생

전남 순천에 있는 송광사의 역사를 기록한 '조계산 송광사 사고'가 디지털 아카이브 자료로 재탄생했습니다.

조계총림 송광사는 최근 대웅전에서 '조계산 송광사 사고 영인본 봉정식'을 봉행했는데요.

송광사 화엄전 경판을 비롯해 경전, 간경도감본 경전, 송광사 소장 목판 59종 등 흩어진 자료를 디지털화해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송광사 주지 무자 스님은 "종교를 떠나 민족 문화유산을 발전·계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강 #노벨문학상 #BTS #이순재 #송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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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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