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한화손해보험, '임산부의 날' 저출생 대응 간담회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한화손해보험, '임산부의 날' 저출생 대응 간담회

한화손해보험이 '임산부의 날'을 맞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간담회를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저출생 문제 관련 기업의 모범 대응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한화손보는 난임 치료 휴가제와 임신·출산 관련 단체보험 등 가족 친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LS전선, 싱가포르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 참가

LS전선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데이터 센터 월드 아시아'에서 인공지능, AI 데이터용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혁신적인 전력 공급·통신 기술로 주목받았습니다.

LS전선은 내년 상반기에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 공장도 준공할 예정입니다.

▶ 현대차, 경북대에 '반려견 헌혈센터' 개소

현대차가 경북대에 반려견 헌혈 기관인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문을 열었습니다.

아임도그너는 올바른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현대차가 2019년부터 실시해온 사회공헌 캠페인입니다.

현대차는 경북대에 '펫 앰뷸런스'도 기증했습니다.

▶ 롯데호텔앤리조트, 그룹 내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롯데칠성음료, 롯데케미칼과 '보틀 투 보틀' 자원선순환 체계를 구축합니다.

롯데호텔 서울이 객실에서 수거한 무라벨 생수병을 롯데칠성음료가 재수거하고, 이를 롯데케미칼이 업사이클링 공정을 통해 새 페트병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입니다.

▶ 한국타이어-해양환경공단 폐타이어 순환 '맞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해양환경공단 등과 폐타이어 순환이용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한국타이어가 폐타이어를 선별해 공급하면, 종합재활용업체가 이를 가공 처리해 해양환경공단이 선박 방충재로 활용합니다.

기능이 다한 폐타이어는 열분해를 거쳐 재생 카본으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비즈&(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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