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기아, 새로운 사회공헌사업 '하모니움' 전개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4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기아, 새로운 사회공헌사업 '하모니움' 전개

기아가 사회공헌사업 '하모니움'을 통해 다문화 미래세대 성장 및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섭니다.

'하모니움'은 다문화 청소년 자립 지원과 다문화 가정 인식 개선으로 구성됩니다.

기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중장기적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롯데리아, 일부 매장에 튀김 로봇 도입

롯데리아가 자동 튀김 조리 로봇 '보글봇'을 서울대입구역점에 처음으로 도입합니다.

운영사 롯데GRS는 이번에 설치된 튀김 로봇을 이용하면 작업자가 원재료를 투입하면 조리 과정 중 개입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세탁기', 영국 매체 호평

삼성전자가 올해 유럽에 출시한 '비스포크 AI 세탁기'와 글로벌 출시 제품인 '비스포크 AI 콤보'가 영국 매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전자제품 평가 전문지 '트러스티드리뷰'는 비스포크 AI 세탁기에 별 5개 만점을 주며 최고의 하이엔드 세탁기라고 평가했습니다.

▶ 쿠팡, 호남권 거점 광주첨단물류센터 준공

쿠팡이 호남권 최대 규모의 로켓배송 거점 역할을 할 광주첨단물류센터를 준공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민 2천여명을 직고용해 청년 고용률을 높이고 지역 중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힐 계획임을 설명했습니다.

▶ SPC, 새 대표이사에 임병선 총괄사장 내정

SPC그룹이 임병선 총괄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임병선 사장은 신세계 백화점부문 부사장, 신세계까사 대표이상,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부사장 등을 거쳤습니다.

SPC는 이번주 중으로 이사회를 열고 임병선 사장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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