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뉴진스 하니, 오늘 국정감사 출석…'사내 따돌림' 증언 外

오늘(15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오전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출석…'사내 따돌림' 증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오늘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합니다.

하니는 국정감사장에서 사내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등과 관련해 발언할 예정입니다.

앞서 하니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매니저에게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진스가 소속된 하이브 레이블의 어도어 김주영 대표도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 20:00 축구대표팀, 이라크와 월드컵 3차 예선 (용인 미르스타디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이라크를 상대로 승부를 벌입니다.

대표팀은 저녁 8시 경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4차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2승 1무로 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홍 감독은 "어느 시점에 득점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조직적으로 공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농림축산검역본부, 오늘부터 수입금지 생과실류 특별검역 (주요 공항 및 항만)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오늘부터 수입금지 생과실류를 대상으로 한 달 동안 특별 검역을 실시합니다.

주요 공항과 항만에서 탁송품과 우편물의 엑스레이 검색을 강화하고 검역 탐지견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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