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코스맥스, 중국 진출 20주년…상하이 신사옥 착공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5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코스맥스, 중국 진출 20주년…상하이 신사옥 착공

코스맥스가 중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상하이 신사옥 건립에 들어갔습니다.

코스맥스는 2004년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 지난 2021년 600억원을 넘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삼성 아트 스토어, 뉴욕현대미술관 명작 선보여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과 손잡고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근현대 미술 컬렉션 27점의 명작을 선보입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전자 TV 최고가라인 제품인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입니다.

▶ 갤러리아백화점·한화호텔앤리조트, 통합 유니폼

한화갤러리아가 백화점 현장 근무 직원들의 유니폼을 12년 만에 새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한화호텔앤리조트 등 한화그룹의 유통·서비스 부문이 처음으로 통합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 기아,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EV3 트렁크매트 공개

기아가 해양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자동차 용품인 EV3 전용 한정판 트렁크 매트를 공개했습니다.

새로 공개된 매트는 세계 최초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에서 추출한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으로, 네덜란드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과 협업해 선보이는 제품입니다.

▶ SPC 파리바게뜨, 캐나다에 '글로벌 600호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캐나다 토론토에 '블루어 스트리트점'을 열며 글로벌 6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글로벌 500호점을 달성한 지 1년 만입니다.

파리바게뜨는 북미 지역에 연말까지 20여개 점포를 추가로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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