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카드 유용' 유시춘 EBS 이사장 불구속 기소
법인카드로 2천만 원 상당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 유시춘 EBS 이사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어제(15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유 이사장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이사장은 2018년 10월부터 약 5년 동안, 법인카드로 업무추진비 약 2천만 원을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는 유 이사장이 정육점, 백화점 등에서 법인카드를 부당하게 사용해 EBS에 재산상 손해를 끼쳤다며 방송통신위원회와 대검찰청에 사건을 이첩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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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유용' 유시춘 EBS 이사장 불구속 기소2024-10-16 07:3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