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6일 뉴스현장
■ 엿새 만에 100만부…한강 내일 첫 공식 행보
한강의 책이 노벨문학상 수상 후 엿새 만에 100만부 넘게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강은 내일 포니정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 발표 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징역 4년 구형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 씨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황 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며 피해자들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 재보궐 선거 투표 진행…늦은 밤 당선 윤곽
서울시 교육감과 기초단체장 4명을 뽑는 재보궐선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고, 후보별 당락은 늦은 밤 윤곽이 나올 전망입니다.
■ 북 매체, 대남 적개심 고취…'폭파쇼' 침묵
북한 매체가 연일 대남 적개심을 고취하는 내용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제 남북 연결도로 폭파 소식은 대내외 매체 모두 다루지 않았습니다.
■ 미 "북, 충돌위험 높여"…러 "군사원조"
미국이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북한을 향해 충돌 위험을 키우는 모든 행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러시아는 한반도 유사시 북한 군사 원조 방침을 명확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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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0월 16일 뉴스현장2024-10-16 13:5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