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정문 도로서 4중추돌…택시기사 "급발진" 주장
오늘(16일) 오전 9시쯤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정문 인근 도로에서 택시 한 대가 정차 중이던 SUV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앞에 있던 장애인 콜택시와 시내버스 등 차량 3대까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와 승객 등 8명이 경상을 입었고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를 낸 택시기사 70대 A씨가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을 주장한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선홍 기자 (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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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정문 도로서 4중추돌…택시기사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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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정문 도로서 4중추돌…택시기사 "급발진" 주장2024-10-16 16:5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