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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이후 첫 공식 행보 나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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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이후 첫 공식 행보 나서 外

2024-10-17 07:17:50

[AM-PM]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이후 첫 공식 행보 나서 外

오늘(17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10:30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혐의' 김광호 전 서울청장 1심 선고 (서울서부지방법원)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를 받는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오늘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립니다.

김 전 청장은 참사 당일 현장에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고도 다중운집 안전관리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은 1심에서 금고 3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17:00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이후 첫 공식행보 나서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가 오늘 첫 공식 석상에 나섭니다.

지난 9월 포니정 재단이 선정한 올해의 혁신상 수상자로서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강 작가는 그간 국내 언론과의 접촉을 거절해왔지만, 이번 시상식은 노벨상 수상 이전부터 결정된 일정이기에 참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무리한 '빚 독촉'서 벗어난다…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오늘부터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채무자가 직접 금융회사에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채무조정 요청권이 신설됩니다.

이번 법안에는 과도한 추심으로부터 채무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심횟수와 방식을 제한하는 방안과, 5천만 원 미만 연체자에 대한 이자 부담 완화책도 담겼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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