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씬속뉴스] 흑백요리사 맛집, 노키즈존?! 누리꾼 설전…'웰컴키즈존' 운영 셰프까지 주목

뉴스사회

[씬속뉴스] 흑백요리사 맛집, 노키즈존?! 누리꾼 설전…'웰컴키즈존' 운영 셰프까지 주목

2024-10-17 17:06:07

최근 시즌2 제작까지 확정된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식당, 덩달아 흥행 예약·웨이팅 '실패 후기'도 이어졌는데

X(구 트위터)에서 벌어진 때아닌 논란?!

"나폴리 맛피아·트리플스타·요리하는 돌아이,

식당들 다 노키즈존이다"

최현석 등 유명 셰프부터 '흑수저' 우승자까지

일부 셰프들, '노키즈존'으로 식당 운영

"정이 뚝 떨어진다"

"가려다가 멈칫하게 된다"

"안성재(심사위원)이 본인 아이들과 방문하면 어떻게 할까"

'노키즈존'에 실망했다는 반응도 있지만

"술 주문이 필수여서 노키즈존이어야만 해"

"업장 방침인데 욕 먹을 이유가 없다"

'파인다이닝' 특성 고려해 '노키즈존'을 옹호하는 입장도

반면 출연자 원투쓰리(배경준 셰프),

'웰컴키즈존'으로 파인다이닝 식당 운영

그 외 '웰컴키즈존' 파인다이닝 식당

곳곳에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노키즈존' 저격한 게시글, 17일 오전 기준

314만 조회수 기록하며 논란 이어지는 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지우 기자(zyoo@yna.co.kr)


이 시각 뉴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