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8일 뉴스1번지

■ 경찰 출석…"깊이 사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사고 13일 만에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다혜 씨는 "피해를 입은 기사와 가족께 사죄드린다"며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 야, 검찰총장 탄핵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한 데 반발하며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소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탄핵하지 않는 공무원이 어딨냐"고 꼬집었습니다.

■ 서울 지도 펼친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지도를 펼쳐놓고 "대한민국은 명백한 적국"이라며 물리력 사용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우리군의 영상 무단 사용 지적을 반박했습니다.

■ 하마스 수장 신와르 피살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최고 정치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를 제거하면서 중동 분쟁이 중대기로에 섰습니다. 하마스를 지원해 온 이란과 헤즈볼라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손흥민이 돌아왔다

부상으로 대표팀에 함께하지 못했던 주장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의 팀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이번 주말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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