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서 한국 작품 판권 문의 급증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독일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에서 한국 문학작품 인기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판사 문학동네에 따르면 예년에 비해 올해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내 한국문학 판권 문의는 4배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예년에는 아시아권에서 문의가 활발했지만, 올해는 영미권과 유럽 국가 출판사들의 판권 문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학동네는 "60여 개 미팅 현장에서 한강 작가의 수상 축하 인사로 미팅을 시작하고 있다"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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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서 한국 작품 판권 문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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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서 한국 작품 판권 문의 급증2024-10-18 20:5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