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1일 뉴스현장

■ 한낮에도 '쌀쌀'…남부지방·제주 오후부터 비

오늘도 한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며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오후에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시작되는 비는 내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 윤 대통령-한동훈 면담 예정…당정 관계 분수령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후에 만납니다.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지만, 김건희 여사 관련 대응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 국회 법사위, 김 여사 국감 동행명령장 발부

국회 법사위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 모친 최은순 씨에 대한 동행명령장이 발부됐습니다. 이들이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것에 대한 조치로 야당이 주도했습니다.

■ 다주택자인데…건보료 고액·상습 체납 23%↑

지난해 건강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가운데 다주택자의 체납 사례가 1년 전보다 20% 넘게 증가했습니다. 건보료 체납자 중 100채 이상 주택 보유자도 4명이나 됐습니다.

■ '흑인투표 독려' 해리스…트럼프는 맥도날드로

미 대선을 보름여 앞두고 민주당 해리스 후보가 조지아주에서 흑인 유권자들의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공화당 트럼프 후보는 맥도날드에서 앞치마를 두르며 친서민 후보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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