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등 수입맥주 6종 가격 내달 평균 8% 인상
다음 달부터 버드와이저 등 오비맥주가 취급하는 수입맥주 가격이 평균 8% 오릅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버드와이저와 호가든, 스텔라, 산토리, 구스아일랜드, 엘파 등 수입맥주 6종의 가격을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해당 맥주의 500ml 캔 가격은 4,500원에서 4,900원으로 400원 오르며, 300ml 캔 제품은 3,500원에서 3,700원으로 200원 인상될 예정입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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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등 수입맥주 6종 가격 내달 평균 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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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등 수입맥주 6종 가격 내달 평균 8% 인상2024-10-21 16: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