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윤대통령-한동훈 면담…산책중 순직경찰 영웅 이야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21일)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차에서 내려 10여분 간 파인그라스 잔디밭에서 용산 어린이정원 근처까지 한 대표 및 참모진들과 산책에 나섰습니다.

경찰의 날을 맞아 올해의 경찰 영웅으로 현양된 고(故) 이재현 경장 등 얘기를 나누며 산책을 했는데요.

윤 대통령의 발언을 잠깐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경찰 영웅이라는 게 몇십 년이 지나도 잊지 않는다라는 거를 보여준 거지. 그래서 오늘 네 분을 현양을 하는데 둘은 (19)95년에 부여 대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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