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북한군 투항하라…하루 세 끼 제공"
우크라이나가 북한군 장병들에게 전투에 가담하지 말고 투항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은 현지시간 23일 "우크라이나 포로수용소는 국적과 종교, 이념과 관계없이 모든 군인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수십만 러시아군의 운명을 되풀이하지 말라"며 "쉼터와 음식, 따뜻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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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북한군 투항하라…하루 세 끼 제공"2024-10-24 06:5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