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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맥도날드 대장균 발칵…1명 사망·49명 입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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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맥도날드 대장균 발칵…1명 사망·49명 입원 치료

2024-10-24 10:34:58

미 맥도날드 대장균 발칵…1명 사망·49명 입원 치료

미국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10개 주에서 1명이 숨지고 49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현지시간 22일 발표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맥도날드의 쿼터파운더 햄버거에서 심각한 질병을 야기할 수 있는 대장균 변종인 'O157:H7'(오-157)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CDC는 양파와 소고기 패티의 오염 가능성을 집중 조사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오염 재료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식중독이 발생한 10개 주 매장에서 쿼터파운더 햄버거를 메뉴에서 일시적으로 제외하고, 원인 규명을 위한 자체 조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민형 PD (nhm3115@yna.co.kr)

#미_맥도날도 #쿼터파운더_햄버거 #대장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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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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