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건희 4주기…이재용 회장·삼성 사장단 한자리에
고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의 기일인 오늘(25일) 경기 수원 선영에서 4주기 추도식이 열립니다.
추도식에는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을 비롯한 삼성 오너가와 전현직 사장단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회장과 삼성 사장단들은 참배 이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오찬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도체 부문 실적 악화로 삼성전자 위기론이 대두되는 가운데, 이 회장이 사장단에 별도 메시지를 내놓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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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과 삼성 사장단들은 참배 이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오찬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도체 부문 실적 악화로 삼성전자 위기론이 대두되는 가운데, 이 회장이 사장단에 별도 메시지를 내놓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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