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5일 뉴스현장

■ "북, 경의선에도 방벽"…군 "지속 감시"

북한이 남북 연결도로 폭파 후, 동해선에 이어 경의선에도 방벽을 세우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군은 이 같은 요새화 작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적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일용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세

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엄니'로 잘 알려진 배우 김수미 씨가 오늘 오전 향년 75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54년간 웃음과 감동을 전한 국민 배우를 향해,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국회 본관 유리문 소화기로 '쾅'…60대 체포

오늘 오전, 소화기를 던져 국회의사당 본관 유리문을 부수고, 내부로 침입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국시리즈 입장권 판다"…20대 사기범 검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매진 행렬 속, 온라인에서 입장권을 판다고 속인 뒤 돈만 가로챈 20대가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실물이 확인되지 않은 입장권 매매는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오늘부터 실손보험 전산화…앱으로 신청 가능

오늘부터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가 시작됩니다. 보험금을 타려고 서류를 일일이 뗄 필요 없이, '실손24'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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