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해병사건 수사' 공수처 검사 4명 연임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4명의 연임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오는 27일 해병대원 순직 사건을 수사하는 담당 검사 4명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난 8월 연임을 추천한 바 있습니다.

수사팀은 해병대원 순직 사건 외압 의혹,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 중입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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