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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여사 23억원 수익 사실 아냐…엄정 대응"

뉴스정치

대통령실 "김여사 23억원 수익 사실 아냐…엄정 대응"

2024-10-25 20:54:52

대통령실 "김여사 23억원 수익 사실 아냐…엄정 대응"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관련해 23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5일) 기자들과 만나 "당시 검찰 수사팀의 의견서였지만, 재판부는 산정불가하며 시세조종과 인과관계가 없다고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실을 호도하는 보도에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여사와 코바나콘텐츠 후원업체 희림종합건축사무소 간 유착 의혹도 "김 여사는 현재 희림에 아는 분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또 '서울의소리'가 몰래 녹취했다고 알려진 김 여사의 윤 대통령 관련 평가 역시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말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도이치 #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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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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