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현지 교민 안전이 최우선"
이스라엘이 이란 군사 시설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상황 악화에 대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오전 국가안보실로부터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보고 받고 "현지 교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보실은 인성환 2차장 주관으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면서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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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현지 교민 안전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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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현지 교민 안전이 최우선"2024-10-26 15: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