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지상파 제치고 시청률 1위…패러디 논란도

드라마 '정년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몰이 중입니다.

어제(27일) 방송된 tvN토일드라마 '정년이' 6회는 수도권 기준으로 가구 평균 13.7%, 최고 15.2%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가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이야기의 '정년이'는 배우 김태리가 주연했습니다.

한편, 지난 26일 'SNL코리아'를 통해 방송된 '정년이' 패러디는 정년이를 성적 희화화해 불쾌감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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