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8일 뉴스리뷰

■ 추경호, 한동훈 추천인사 제동…"대통령 비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여의도연구원 이사로 추천한 인물에 대해 추경호 원내대표가 제동을 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대통령에 대해 좋지 않은 칼럼을 쓴 적이 있다"며 반대를 표했습니다.

■ 민주, 상설특검 드라이브…김여사 겨냥 총공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상설특검 규칙 개정안이 국회 운영위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은 대통령 친인척 수사시 특검 후보추천위에 여당 추천권을 배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북 "무인기 백령도발"…군 "대꾸 가치 없다"

북한이 평양에 추락한 무인기를 분해해 분석한 결과 서해 백령도가 이륙 지점인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은 대꾸할 가치도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 김명수 전 대법원장 기소 가닥…최종 법리 검토

검찰이 국회에서 거짓 해명을 한 혐의로 고발된 김명수 전 대법원장에 대해 기소로 가닥을 잡고 최종 법리 검토 중입니다. 김 전 대법원장이 기소된다면 전직 사법부 수장이 재판에 넘겨지는 두 번째 사례가 됩니다.

■ 로제 '아파트' 빌보드 새기록 쓰나…내일 공개

블랙핑크 로제의 신곡 '아파트'의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순위가 내일 발표됩니다. '아파트'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높은 순위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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