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편의점에서 난동까지

'민폐' 행동 일삼은 주인공은 바로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

며칠 전 라이브 방송 중 한 남성이 그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는데...

남성은 조니 소말리의 휴대폰을 빼앗아 멀리 던져버린 후 자리를 떠나

"참교육 시원하다"

"나라가 안 움직이나 국민이 범죄자가 된다"

"이런 사람은 입국금지 해야"

누리꾼들의 분노도 뜨거워

한편 그의 유튜브 채널은 삭제되고 부계정만 남아 있는데...

"아베 신조, 당신을 위해 한국인을 물리쳤다"

용산구 통일교 본부 앞

아베 신조 전 총리 사진을 들고 망언까지

"너 지금 어디에 있니?"

"겁쟁이처럼 숨지 말고 나오라고"

"잡히면 죽을 수도 있겠는걸?"

실제 그를 찾는 유튜버들,

공항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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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z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