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 축제 개막…3일까지

2024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가 오늘(1일) 개막해 오는 3일까지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 인근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사과 네일아트를 비롯해 무청 김치 만들기와 시래기 민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됩니다.

향토음식점에서는 시래기 순대와 견과류 사과 샐러드, 사과 빵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 특산물 판매 공간에서는 시래기와 사과를 시중보다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각종 체험과 무대 공연, 먹거리 등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관광객들의 방문을 당부했습니다.

이상현 기자 (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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