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패러디한 김정은ㆍ김여정 '딥페이크 영상' 화제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미국 유명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부른 '아파트'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북한 노동부 부부장이 '아파트'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춤추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딥페이크로 제작된 이 영상은 어제(31일) 유튜브 채널 '화성인 릴도지'에 올라 공개 17시간 만에 조회 수 76만회를 넘어섰습니다.

'아파트'는 '로케트'로 개사했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러시아 북한군 파병을 풍자했는데, 누리꾼들은 '북한 아오지차트 1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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