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위, 문다혜 고발…"뇌물수수 공범·조세 포탈 혐의"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를 뇌물수수죄 공범, 조세 포탈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서민위는 다혜 씨의 전남편이 항공업계에서 일한 경험이 없는데도 타이이스타젯에 전무로 채용된 데 있어 다혜 씨가 개입했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민위는 또, 문 전 대통령 자서전 '운명' 출간 과정에서 출판사 측이 2억 5천만원을 다혜 씨에게 입금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부녀간 거래를 가장한 증여세 포탈 수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선홍 기자 (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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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위, 문다혜 고발…"뇌물수수 공범·조세 포탈 혐의"2024-11-05 17:00:14